[기획] 박보검 VS 이종석 수트 빅매치, 당신의 선택은?

2017-03-09     경지유 기자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봄의 계절인 3월에 접어들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패셔너블한 비즈니스룩 연출법이 주목 받고 있다. 한류스타 박보검과 이종석의 수트 스타일링을 통해 직종에 따른 비즈니스룩 연출법을 소개한다.

■ 전형적인 샐러리맨은 ‘포멀한 수트’가 정석

대기업과 금융권 등 전형적인 샐러리맨 직장인들은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의 수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박보검은 기본 톤 다운 컬러에 미세한 화이트 체크 포인트가 가미된 인텔리한 디자인의 수트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 감각적인 직장인은 ‘캐주얼 수트’

스타일이 자유로운 직장인들은 댄디한 캐주얼 수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레이 컬러에 깔끔한 실루엣이 멋스러운 이종석 수트는 훈훈한 남성미를 어필해준다. 이때 아티스틱한 패턴의 이너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 센스티브한 분위기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TNGT, 지이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