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봄 맞이 콘서트 개최... 웨딩싱어로 변신
2017-03-1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봄을 겨냥한 새 싱글 ‘성혼선언가’를 발매하고, 이 세상 모든 커플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미여관 콘서트 ‘성혼선언가’는 기존 장미여관의 히트곡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새 싱글이 웨딩송인 만큼 웨딩싱어로 변신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직접 결혼에 대한 사연 신청을 받아 무대에서 사연을 소개한다.
더불어 장미여관은 커플을 위한 축가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준비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연인, 부부, 형제, 부녀, 친구까지 2인조 커플이라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현장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성혼선언가’는 오는 4월 29일 토요일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13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연 티켓 예매와 사연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