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HB엔터테인먼트 계약 “행보에 기대 부탁”
2017-03-16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차예련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16일 차예련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HB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 지진희, 안재현 등이 소속된 곳이다.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은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능력을 지닌 배우”라며, “배우와 소속사 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중에게 폭넓은 연기 활동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차예련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차예련은 2004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해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화려한 유혹’에 출연했다.
한편 차예련은 최근 C’ TIME ‘뷰티사관학교’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