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이동욱-이연희, 버버리 케이프 전시 오프닝 참석
2017-03-16 경지유 기자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최지우, 이동욱, 이연희, 이상윤, 엑소 카이 등 500 명의 게스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5일 오후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더 케이프 리이매진드(THE CAPE REIMAGINED) 전시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자리했다.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선별된 22개의 한정판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쿠튀르 케이프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오늘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방문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올해 초, 버버리 2017년 2월 쇼 피날레에 최초로 공개된 케이프는 버버리 아카이브 내 요소들과 특별한 작업 방식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모든 케이프는 각각의 이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페셜 오더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 이어 밀라노, 상하이, 로스엔젤레스, 두바이, 뉴욕, 홍콩 그리고 도쿄 등 주요 도시에서 선별된 쿠튀르 케이프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