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중앙석] '윤동주, 달을 쏘다 #11. 시를 쓴다는 것 - 온주완, 김도빈, 김용한' 하이라이트 무대(프레스콜)
2017-03-21 유상우 기자
[제니스뉴스=유상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실 예술감독, 권호성 연출가, 우현영 안무가를 비롯해 배우 박영수, 온주완, 김도빈, 조풍래, 김용한, 하선진, 송문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온주완, 김도빈, 김용한은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서울예술단의 대표적인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그의 삶을 통해 일제 강점기, 비극의 역사 속에서 자유와 독립을 꿈꾸었던 순수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