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신하균 측 “바쁜 스케줄로 2월 말 결별”(공식입장)
2017-03-22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김고은과 신하균이 결별했다.
김고은과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제니스뉴스에 “김고은과 신하균이 2월 말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좋은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고은과 신하균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이 2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을 예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에 출연했다.
신하균은 영화 ‘7호실’과 ‘악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