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 고아성 향한 따뜻 매력 ‘설렘 폭발’
2017-03-24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김동욱이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매너있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22일과 23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서현(김동욱 분)이 은호원(고아성 분)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은 병원 개업준비를 하다 직원 대 고객으로 은호원과 정식으로 마주쳤다. 서현은 부드러운 미소로 은호원을 맞이했다. 또 병원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은호원이 넘어지려는 찰나 몸을 던져 은호원을 구했다.
이 외에도 은호원이 그간 받아보지 못한 친절과 호의를 베풀어 은호원과 서현이 가까워질 것을 예고했다.
김동욱은 풋풋한 로맨스 연기로 ‘자체발광 오피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동욱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 고아성과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