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로비라운지 '카페 델마르' 리뉴얼 오픈
2017-03-27 경지유 기자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새로운 형태의 로비 라운지 ‘카페 델마르’의 리뉴얼 오픈을 알렸다.
27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기존 로비라운지 개념에서 벗어나 음료, 디저트와 캐주얼 요리까지 하루 종일 제공하는 형태의 카페 델마르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특히 카페 델마르는 최근 청담동을 중심으로 강남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하고 창의적인 요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해산물 소바 샐러드, 구운 한치와 아티초크 샐러드, 전복 떡볶이, 빠쉐(매콤한 짬뽕식 뚝배기 스파게티), 고메 함박 스테이크, 브라치올라 비스테까(이탈리안 찹스테이크), 화분 타르트에 담긴 선인장 마카롱, 크림블레 등 총 25가지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요리가 준비 될 예정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스페인산 하몽 샐러드와 셰프 스페셜 소고기 버거 세트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강점인 한식을 대표해 갈비구이정식과 6가지 다채로운 버섯을 넣은 육회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버섯 파니니, 리코타 치즈 샐러드 피자 등 채식 메뉴 구성으로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구성했다.
애프터눈 티 세트도 한층 더 풍성해졌다. 커피 또는 티 2잔과 함께 스트로베리 휘낭세, 에클레어, 오렌지 레이어 케이크, 샌드위치, 스콘, 크림블레, 마카롱, 가나슈 초콜릿을 포함했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카페 델마르는 오늘 27일 오픈했다.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