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다이어트 비법? 현미밥에 고기”

2017-03-2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 딩동이 맡았다.

이날 유라는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물음에 “저번 활동에는 중요한 스케줄이 있으면 먹지 않는 다이어트를 했다. 그렇게 하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답했다.

이어 “쌀을 현미로 다 바꿨다. 그 다음에 고기 다이어트를 했다. 지방이 없는 부위로 찾아서 먹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했다. 현미밥이 저에게 잘 맞았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아윌 비 유얼즈(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듯한 가사를 담았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정오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