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측 “영화 ‘여고동창’ 출연 확정, 5월 크랭크인”(공식입장)

2017-03-27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오승은이 영화 '여고동창'에 출연한다.

오승은의 소속사 K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제니스뉴스에 "오승은이 '여고동창'에 캐스팅됐다"며, "5월 크랭크인 한다"고 말했다.

'여고동창'은 여고 시절 동창생들의 학창시절 에피소드와 이들이 졸업한 이후 사회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앞서 한채영, 윤소이, 남규리, 신소율이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승은은 극 중 정 많고 의리 있는 복학생 미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오승은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07년 '천년학' 이후 10년 만이다.


사진=K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