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한양E&M과 재계약 "승승장구 도울 것"

2017-03-29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임수향이 한양E&M과 재계약했다.

임수향의 소속사 한양E&M은 29일 “임수향은 타고난 센스와 노력이 겹친 천부적인 배우라며, “앞으로 작품은 물론 다양한 홍보 마케팅으로 임수향의 승승장구를 돕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수향이 앞으로도 작품 외적인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고 밝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임수향은 2011년 영화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뒤 2015년 한양E&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 뒤 KBS2 ‘아이가 다섯’, MBC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주인공으로도 캐스팅됐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4월 1일 tvN ‘SNL 코리아9’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