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전소민, ‘런닝맨’ 합류 “오늘 첫 녹화”(공식입장)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한다.

양세찬의 소속사 A9미디어는 3일 제니스뉴스에 “양세찬이 SBS ‘런닝맨’에 런닝메이트로 출연한다”며 “오늘부터 녹화에 투입된다”고 말했다.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역시 “전소민이 SBS ‘런닝맨’에 '런닝메이트'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런닝메이트’란 기존 6인 멤버와 함께 달릴 새 얼굴로, 고정 및 준고정에 얽매이지 않고 기존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인물이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앞서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런닝맨 출연 당시 기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이끌어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