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홍신애 피소에 “이번 주 정상방송”(공식입장)
2017-04-03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수요미식회’ 측이 홍신애의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tvN ‘수요미식회’는 3일 제니스뉴스에 “홍신애의 개인 사정이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이번 주 출연분은 정상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수요미식회’의 녹화가 1달가량 진행돼 홍신애의 출연분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날 SBS는 홍신애가 지난해 11월 한 요식업체로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요식업체는 홍신애가 계약 내용과 달리 메뉴 개발 컨설팅 과정에서 타 레스토랑의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그대로 따라 한 메뉴를 내놨다고 주장했다.
한편 홍신애는 요리연구가로 ‘수요미식회’,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