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봄엔 플라워지! 나나가 제안하는 플라워 아이템은?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꽃 피는 봄, 패션에도 꽃이 가득 피어나는 계절이다. 특히 올 봄에는 더욱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유행이다. 이에 신원의 씨(SI)가 여성스러움을 한껏 돋보이게 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을 플라워 패턴 아이템을 제안한다.
1. 여성미 폭발, 플라워 패턴 원피스
하늘하늘한 원피스로 여성미를 뽐내보자. 플라워 패턴이 레이스로 들어간 씨 원피스는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 스카이 블루 컬러로 단아하고 차분한 무드를 줘 페미닌한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또한 레이스 소재의 시스루 포인트로 청순함 속 섹시한 매력까지 드러낼 수 있다.
2. 컬러풀한 트로피컬 패턴 스커트로 봄맞이
봄을 맞아 좀 더 활동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트로피컬한 플라워 패턴은 어떨까. 컬러풀한 색감이 눈길을 끄는 씨 스커트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화려해 밝은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스커트 무늬의 모양을 그대로 살려 처리한 밑단은 유니크해 엣지있는 포인트가 가능하다.
3. 뷔스티에로 포인트를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이용해보자. 플라워 패턴 레이스 뷔스티에가 레이어드된 씨 블라우스는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밝은 컬러의 블라우스와 플라워 패턴의 뷔스티에로 귀여운 느낌의 봄 패션을 연출해 보자.
4. 쌀쌀한 꽃샘추위 속 봄 감성 살리는 야상점퍼
꽃샘추위에 대비하면서 봄 기분도 내고 싶다면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야상점퍼가 제격. 플라워 패턴과 레터링이 인상적인 씨 야상점퍼는 빈티지함 속에서도 우아함을 돋보이게 한다. 화보 속 나나처럼 롱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봄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페미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씨(SI) 관계자는 “플라워 패턴은 봄에 잘 어울려 매 시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봄 나들이를 위한 러블리한 패션을 고민하고 있다면 다양한 플라워 패턴 아이템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씨(S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