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변정수-비비안, 체크 재킷 연출
2017-04-05 오지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변정수와 비비안이 같은 체크 재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많은 패션 피플이 체크 재킷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스타일링을 포착했다.
그 중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변정수와 비비안. 그들은 패셔니스타답게 유행 아이템인 체크 재킷과 체크 패턴의 뷔스티에에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니시 룩을 선보였다.
체크 재킷과 같은 패턴의 뷔스티에를 매치한 것이 포인트이다. 뷔스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아이템 임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재킷과 어우러져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패션위크에서 변정수와 비비안이 선보인 패션 아이템은 얼마 전 20주년을 맞이한 영캐릭터캐주얼 브랜드 보브(VOICE OF VOICES)의 #VOV20 캠페인 제품이다.
특히 지난 20년의 디자인을 대표하는 20가지 룩으로 구성한 ‘시그니처 20’ 컬렉션 중 하나로 알려지며 여성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보브의 #VOV20 캠페인은 보브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