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는 잡고 수분은 채우자’ 아벤느, ‘클리낭스’ 2종 출시
2017-04-05 오지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아벤느가 모든 피부 타입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아벤느가 5일 트러블 케어 클리낭스 라인을 확장 및 세분화해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위한 신제품 ‘클리낭스 클렌징 젤’과 ‘클리낭스 매티파잉 플루이드’ 출시를 알렸다.
아벤느 ‘클리낭스’는 과잉 피지 관리에 최적화 라인으로 클렌징과 보습으로 이루어진 단계별 케어를 통해 각질과 피지를 케어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클리낭스 클렌징 젤’은 건조함과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하는 세정력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기존 스테디셀러를 업그레이드 해 출시하는 제품이다.
‘클리낭스 매티파잉 플루이드’는 과잉 피지는 흡착하고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가벼운 텍스처가 빠르게 흡수되고 오랜 시간 산뜻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함을 더한다.
또한 피지 조절 효과에 좋은 징크설페이트 성분을 함유해 피지 분비가 왕성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아벤느 관계자는 “트러블과 번들거림이 고민이라면 원인인 과잉 피지를 관리해야한다”며 “이번 클리낭스 2종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맑고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아벤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