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호야, 팬들 간식차 선물에 감동 "고맙습니다, 진짜로"
2015-06-1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의 팬들이 드라마 '가면'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인피니트 호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인피니트 팬들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주인공 수애(변지숙)의 동생 변지혁을 연기하고 있는 호야를 응원하기 위해 각종 분식과 츄러스, 커피가 있는 간식차를 선물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팬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에 감동받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식들을 즐기며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호야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맙습니다. 진짜로'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간식차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호야는 '여기 분식차 온 것 같은데요?'라는 현수막과 '빨리 먹어! 먹고 힘내서 촬영하란 말야!'라고 적힌 입간판 앞에서 한 손에는 커피를 든 채 나머지 한 손으로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이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