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최대 50% 할인 '슈퍼세일 돌입'
2015-06-11 여혜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최대 50%의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가 이목을 끈다.
모던 캐주얼브랜드 행텐(HANG TEN)이 오는 11일부터 시즌 정기 '슈퍼세일(SUPER SALE)'을 실시하는 것.
이번 세일은 전국 180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하는 행사로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가장 큰 인기를 모았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샴브레이셔츠와 남녀공용 슬럽티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다. 단,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세일이지만 예년보다 더 다양하고 인기있는 품목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슈퍼세일은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할 아이템을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사진=행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