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품격' AOA 찬미 "1일 1식, 어정쩡한 시간에 한 끼만 먹는다"
2015-06-11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찬미의 다이어트 디저트 레시피가 공개됐다.
찬미는 11일 방송될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 녹화에서 "365일 다이어트를 해야된다. 평소 오후 3~4시 어정쩡한 시간에 한 끼만 먹으며 하루를 버틴다"고 밝혔다.
이어 AOA 멤버들은 칼로리 때문에 평소 먹지 못하는 치즈케이크를 다이어트용으로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들이 만든 케이크는 치즈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 요리 완성 후 맛을 본 레이먼 킴 셰프는 헛웃음을 지었고, 사유리는 "이태원에서 파는 가짜 명품 맛'이라고 평가했다.
AOA 멤버들은 셰프 군단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놀랐고, 최종상금 측정에 앞서 셰프 군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초특급 애교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