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무더위 이겨낼 '쿨맥스 패브릭 컬렉션' 출시

2015-06-11     여혜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한여름 더위를 버텨내기 위해 과한 노출을 택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다. 노출 패션은 오히려 외부 온도 변화나 자극에 민감해져 적정한 신체 온도를 유지하는데 방해가 된다.

따라서 태닝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노출보다 냉감 소재로 적정 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외부 온도 변화에 민감한 경우라면 냉감 기능을 가진 의류에 주목해보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소개하는 '쿨맥스 패브릭(COOLMAX FABRIC) 컬렉션'은 소재 특성상 습기 조절이 뛰어나다. 그래서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곰팡이나 악취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해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웃도어의 기능성 의류가 아닌 셔츠, 티셔츠, 팬츠 등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라인으로 전개돼 초보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무더위 속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사진=팀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