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고아라-구재이-한소희, 3人3色 상큼발랄 봄 메이크업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완연한 봄 기운이 가득한 4월, 몸도 마음도 옷도 그리고 메이크업도 모두 봄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봄 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행사장 속 스타들을 분석해 스타들의 봄 메이크업 팁을 모았다.
▶ 브랜드 모델의 위엄, 핑쿠핑쿠 '고아라'
제이에스티나가 뷰티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고아라는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행사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아라는 뷰티 브랜드 모델답게 상큼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밝은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에 화사한 핑크립으로 완벽한 봄 메이크업을 뽐냈다. 이에 더해 수분을 머금은 듯 빛나는 광채 피부와 그윽한 눈빛을 표현하는 브라운 렌즈로 여신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뷰티 MC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좋아해 '구재이'
팔로우 미8 MC로 활약하고 있는 구재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포토월에 올랐다. 구재이는 깨끗한 피부표현에 연한 핑크톤의 립으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아이메이크업의 섀도는 베이스 컬러로 진하지 않게 표현했으나 아이라인을 꼼꼼하게 그리며 또렷한 눈매를 연출했다. 이에 더해 아이라인 눈꼬리는 길게 빼내어 특유의 고양이 눈매를 연출했다.
▶ '한소희', 코랄코랄 메이트업 팁
배우 한소희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봄의 여신으로 등장했다. 역시 깨끗한 피부표현은 메이크업의 기본. 한소희는 깨끗한 피부표현 위에 얇게 블러셔를 사용해 수줍은 듯 발그레한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이에 더해 오렌지와 브라운을 믹스한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화사한 코랄립을 사용해 봄의 따스함을 메이크업에 담았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