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 부부, 10일 득녀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

2017-04-11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부모가 됐다.

이용대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후 5시 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아주 힘들어 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변수미도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용대, 변수미 커플은 약 6년간 교제하며 사랑을 키우다 최근 결혼했다.

한편 변수미는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을 통해 데뷔했으며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2015년 영화 ‘쓰리 썸머 나잇’, 2016년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에 출연했다.


사진=이용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