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첫 팬미팅 'HAPPY GIANTPINK DAY' 개최

2017-04-1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자이언트핑크는 오는 2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해피 자이언트핑크 데이(HAPPY GIANTPINK DAY)'라는 이름으로 서울 용산구 섭스탠스(SUBSTANCE)에서 팬미팅을 연다.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이언트핑크는 이날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한 자이언트핑크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래핑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미료와 함께 콜라보 맥시 싱글 '가위 바위 보'를 발표해 걸크러쉬 매력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현재 E채널 '식식한 소녀들'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한편 자이언트핑크의 데뷔 첫 팬미팅 '해피 자이언트핑크 데이' 티켓은 11일 오후 8시 네이버N예약에서 오픈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