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구하라 "레이저-보톡스 틈틈이 받는다" 솔직 고백
2015-06-1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카라 구하라가 미용 시술을 받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MC들이 구하라의 미모를 보고 "생긴 게 금수저" "화장을 안해도 예쁘다"라며 칭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MC 박명수가 "예쁜 얼굴로 태어났는데 왜 자꾸 고치나?"라고 돌발 질문을 해 구하라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구하라는 "성형시술이 아닌 시술이다. 레이저 시술을 받거나 보톡스 같은 근육주사를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이저나 보톡스는 틈틈이 받는다. 이번 컴백 전에는 근육 주사와 리프팅을 받았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수분이 빠져서 관리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