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포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 메트로시티 깜짝 방문
2017-04-13 오지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메트로시티 매장을 방문했다.
지난 3월 29일 내한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메트로시티 라운지 매장을 방문한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올해 론칭 25주년을 맞이한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뮤즈로 영화 ‘트렌스포머3’,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에 출연한 모델 출신 할리우드 배우로 서울패션위크 참석차 내한했다.
내한 기간 중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메트로시티 라운지에 방문한 그녀는 매장을 둘러보며 디스플레이 된 다양한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메트로시티 컬렉션 쇼피스인 라이트퍼플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글러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첫 한국 방문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업계 및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입국, 출국 및 포토월 현장 등 공식석상에서의 모습이 큰 이슈를 끌었다.
한편 메트로시티 라운지는 지난해 6월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레디투웨어, 레더, 스몰레더굿즈 등 유럽에서 바잉한 제품과 이탈리아 콜렉트 카페 미미미가 입점했다.
사진=메트로시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