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체결... 이정진 민효린 한솥밥

2015-06-1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YP는 12일 "지난달 김예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그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며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 tvN 드라마 ‘후아유’,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비롯,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왔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JYP에는 배우 이정진 민효린 김태훈 배수지 옥택연 이준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J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