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밀라노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 '패피 인증'
2015-06-12 여혜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유럽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리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테라스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늘하늘한 핑크 컬러 스커트에 화이트 레터링 탑을 매치,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초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심플한 블랙 클러치백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까지 발산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리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지, 밀라노에서도 상큼하네", "블랙 선글라스 예쁘다", "밀라노 사진 더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