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日 첫 번째 팬미팅 '러브 트레인' 성료 '폭발적 인기'

2015-06-1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일본 첫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갓세븐은 일본 첫 번째 팬미팅 인 재팬 '러브 트레인(Love Trai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모든 행사를 마무리지었다. 이들은 지난 6, 7일 도쿄에서 3회, 10일 오사카에서 1회까지 총 4회의 팬미팅을 진행, 총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이 되자마자 당일 매진이 되어 지난 7일 추가 공연을 넣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팬미팅에서 갓세븐은 지난 10일 발매된 두 번째 싱글앨범의 신곡을 비롯, '에이(A)' '하지하지마' 등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무대를 꾸몄다. 또한 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소통을 하기도 했으며, 공연 말미에는 다음해 일본 전국 콘서트 투어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환호성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갓세븐은 연기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