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번, 남이섬 안에서의 캠핑과 음악 즐길 기회 잡아볼까?

2015-06-13     박지은 기자

[제니스뉴스=박지은 기자] 남이섬에서 펼쳐지는 '2015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5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은 단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뮤지션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 예고해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더불어 1년에 단 한번 주어지는 남이섬에서의 캠핑 기회로, 캠핑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청춘의 아이콘이자 우리의 영원한 개구쟁이 '김창완 밴드', ‘2015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단독으로 Band Set(밴드셋)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빈지노', 데뷔 후 첫 페스티벌 출연을 결정한 슈퍼주니어의 '규현', 독특한 음악 색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 '혁오', 그리고 '정기고', '에디킴', '그레이&로꼬',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바버렛츠' 등 각양각색 아티스트들의 풍성한 공연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오는 6월 20일, 21일 양일간 남이섬에서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타임테이블 및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레인보우아일랜드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