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텐션업’ MV 콘셉트 맞춘 이색 팬미팅 개최
2017-04-1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임팩트가 깜짝 팬미팅을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오는 23일 임팩트(IMFACT)의 신곡 ‘텐션업(Tension Up)’ 뮤직비디오 콘셉트와 같이 롤러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이색 팬미팅을 개최한다. 직접 오프라인 팬미팅 초대와 더불어 다양한 소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팩트의 이번 팬미팅은 국내, 외 한류 팬들이 간편하게 소원을 올리고 ‘하트’를 눌러 목표 수에 도달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글로벌 앱 서비스에서 진행한 이벤트다. 4일 만에 이벤트 목표인 200만 하트를 달성해 개최를 확정 지었다.
신사동에 위치한 케이웨이브 에이치(KWAVE H)에서 진행하는 이번 팬미팅은 지난 5일 공개됐던 신곡 ‘텐션업’의 뮤직비디오 콘셉트와 유사한 롤러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임팩트는 팬들을 초청해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임팩트는 신곡 ‘텐션업’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사진=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