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수애, 품격 있는 '가면' 스타일링

2015-06-12     여혜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수애의 '어김없이 우아한'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 6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변지숙(수애)과 어머니의 납골당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회 재벌가의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 수애는 이날 방송에서도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명품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세련된 아이보리 컬러 탑과 레이스 디테일의 스커트를 매치해 자신만의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블랙 토트백과 선글라스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줘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수애가 선택한 가방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악어백 라인으로, 최고급 악어 가죽으로 제작된 토트백 스타일과 유니크한 골드컬러의 락 장식이 특징인 제품. 수애의 품격 있는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한편 '가면'은 극중 물에 빠진 결혼 반지를 찾다 저체온증으로 정신을 잃은 지숙을 위해 알몸 포옹을 한 민우와, 미묘한 웃음의 민석훈(연정훈)의 모습으로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층 높였다.


사진=SBS 드라마 '가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