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2015 피닉스 서머 페스티벌 참여 '글로벌 아이돌 등극'
2015-06-1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세계 다트 대회의 마지막날을 장식한다.
걸스데이는 내달 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피닉스 서머 페스티벌에서 축하 공연 무대와 시범 경기,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피닉스 서머 페스티벌은 디지털 다트 기기 생산업체인 홍인터내셔널의 피닉스 다트 제품에 기반한 행사로, 전세계 다트 애호가 선수들이 찾는 글로벌 다트 대회 겸 축제다.
한 행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걸스데이는 첫 번째로 참석했던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 모았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글로벌한 행사 취지에 걸맞아 축하 공연 가수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내달 6일 약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