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최초 더블 타이틀곡 활동 예고 '반전매력 기대'

2015-06-1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김태우가 컴백한다.

김태우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앨범 '티-로드(T-ROAD)'를 발매, 솔로 데뷔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더블 타이틀 곡은 신나는 펑키 곡과 웅장한 사운드의 발라드 곡으로 상반되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대중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그 중 펑키 사운드의 타이틀곡에는 가수 박재범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곡의 완성도와 신선한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윤도현(YB) 데니안(지오디) 주희(에이트) 등 실력파 뮤지션 역시 수록곡들의 피처링으로 나서 힘을 보탰다.

한편 김태우는 정규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오는 17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