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해난구조대 SSU, 최종 수료자는 누구?

2015-06-14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진짜사나이' 해난구조대 SSU에 입소한 멤버들이 영광의 수료식을 하게 됐다.

14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특수부대 해난구조대(SSU)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해군에 입소하면서 10명으로 시작했던 이번 멤버들은 부상 등의 이유로 퇴교가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임원희 김영철 슬피피 정겨운 줄리엔까지 다섯 명이 남은 상태다.

이들의 마지막 훈련은 해난구조대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화려한 훈련들이었다. 헬기에 탑승한 멤버들은 바다 한가운데 낙하해 익수자들을 구하는 훈련을 받았다. 초대형 헬기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흥분된 표정을 가라앉히지 못했고, 헬기 낙하 훈련과 15m 바다 잠수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