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측 “영화 ‘상류사회’, 검토 중인 작품”(공식입장)

2017-04-19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수애가 영화 ‘상류사회’ 출연을 검토 중이다.

수애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제니스뉴스에 “수애가 영화 ‘상류사회’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상류사회’는 상류사회에 진입하고 싶어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영화 ‘주홍글씨’(2004)와 ‘오감도’(2009)의 변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애는 지난해 영화 ‘국가대표2’와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다. 수애가 ‘상류사회’를 차기작으로 선택할지 주목된다.

한편 ‘상류사회’는 오는 5월 중순 크랭크인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