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런던 플래그십스토어 내 '카페 토마스' 오픈

2015-06-13     여혜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영국의 상징,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런던 중심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를 확장, 특별한 공간인 토마스(Thomas's) 를 오픈했다.

이 새로운 공간은 기프팅 섹션뿐만 아니라 영국 고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카페로 탄생됐다. 2015년 봄 문을 연 이 공간은 영국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어 눈길을 끈다.

기프팅 섹션에서는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홈 컬렉션뿐만 아니라 문구류, 여행 제품을 내놓아 다양한 고객층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토마스에서는 영국 전통의 애프터눈티와 칩을 곁들인 랍스터를 매일 경험할 수 있으며 영국 전역에 있는 장인과 농부들의 질 좋은 재철 제품들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2년 9월 오픈한 버버리 리젠트 스트리트는 브랜드의 모든 측면을 고객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 버버리 어쿠스택의 라이브 공연 등 브랜드 최근의 디지털 론칭을 가장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