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채정안, 내조의 정석 '럭셔리 비주얼'

2017-04-20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채정안이 드라마 ‘맨투맨’에서 완벽한 내조를 선보인다.

채정안이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JTBC ‘맨투맨’에서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 분)의 아내인 ‘송미은’ 역을 맡았다.

극 중 송미은은 지성과 미모, 품위를 겸비한 캐릭터로 남편 모승재의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채정안은 송미은을 통해 남편 모승재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를 돋보이게 하는 내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모승재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그와 함께 유치원 학부모 초청 수업에 참여하고, 그림자처럼 모승재를 보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원이 된 남자 김설우(박해진 분)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럭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