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조여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스태프에 통 큰 선물!
2015-06-12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스태프 전원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잘 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였지만 순식간에 사무장으로 추락하는 여주인공 고척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조여정은, 함께 고생하며 촬영 중인 제작진 전원에게 구달(goodal)의 ‘수분 장벽 크림’과 ‘순한 선크림’ 세트를 선물로 준비한 것.
현재 조여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구달의 수분장벽 크림은 겨우살이 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탄탄한 수분 충전을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조여정의 수분 꽉 찬 피부 비결로 알려져 일명 ‘조여정 수분 크림’으로 불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더운 날씨와 잦은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는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그녀의 깜짝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이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스태프는 “야외 촬영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상해 있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조여정의 화장품 선물로 모두들 활기를 되찾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 중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되며, 오는 1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