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민아 박보영, 일제히 헤어롤 말고 털털 매력 과시 '눈길'
2015-06-1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배우 박보영이 헤어롤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민아와 박보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미션을 수행한 뒤 차태현과 데프콘의 차에 타서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차에 타자마자 헤어롤로 앞머리를 말아 올리고 화장을 고쳐 눈길을 끌었고, 차태현과 데프콘이 웃음을 터뜨리자 박보영은 "비를 맞아서 그렇다"며 해명했다.
특히 민아는 박보영의 헤어롤을 보고 "언니 거 엄청 길다. 신기하다. 처음봐요"라며 감탄했고 이에 박보영은 "어디서 샀는지 알려줄게요. 모든 게 천 원이라는 곳에서 샀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