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15일 자정 신곡 '우리집' 공개... 실시간 차트 상위권 '올킬'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2PM의 신곡 '우리집'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자정 공개된 2PM 정규 5집 앨범 '넘버 파이브(NO.5)' 타이틀곡 '우리집'이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는 1위, 네이버뮤직 몽키뮤직에서는 2위, 지니에서는 4위, 멜론에서는 6위 등을 기록했다.

'우리집'은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로 표현한 곡으로, 멤버 준케이(Jun.K)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동화 속 한 장면으로 초대받은 듯한 느낌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늑대인간을 연상케 하는 멤버 택연의 컬러 렌즈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카리스마를 한층 더 부각시킨다.

한편 2PM은 이날 오후 9시 네이버 스타케스트 온에어를 통해 '우리집'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