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SPAO), 초저가 데님 출시 '가격 거품 뺐다'

2015-06-15     여혜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글로벌 SPA브랜드 스파오(SPAO)가 데님 반바지 '9.9. 저스트 쇼츠'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스파오가 지난해 12월 출시해 데님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1.2.9 저스트진'의 후속 상품으로, 신축성 있는 소재로 제작돼 활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성 숏팬츠와 4부 팬츠, 남성 5부 팬츠 등 3가지 스타일로 각각 네이비와 인디고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9.9. 저스트 쇼츠'는 디자인 장식을 최소화하고 공정을 단순화함으로써 군더더기를 없앤 동시에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착한 가격을 추구한다.

앞서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10만장이 판매되며 봄, 겨울 데님 상품 매출을 주도했던 '1.2.9 저스트진'에 이어, '저스트 쇼츠' 역시 초저가 데님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