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15일 정오 신곡 '목숨을 건다' 깜짝 공개 '7년만 컴백'
2015-06-1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박강성이 신곡을 깜짝 발매한다.
박강성은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앨범 '목숨을 건다'를 깜짝 공개한다. 이는 지난 2008년 발매한 6집 정규 앨범 '별은 내 가슴에'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목숨을 건다'와 발라드 곡 '듣고 있나요'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목숨을 건다'는 빠른 비트로 박진감이 넘치면서도 기타 연주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록 장르의 곡이다.
수록곡 '듣고 있나요'는 잊혀져가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으며, 누구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옛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박강성 특유의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에 박강성은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7년 만의 컴백이고,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빠른 곡에 도전해서 기대가 남다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오스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