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둘째 가졌다 "현재 임신 초기"(공식입장)

2017-04-24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제니스뉴스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며 "임신 초기고, 두 분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한 뒤 2015년 12월 딸 인하은 양을 얻었다. 인교진은 현재 딸 인하은 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해 KS2 '여자의 비밀'에서 여주인공 '강지유' 역을 맡았으며, 인교진은 현재 KBS2 '완벽한 아내'에 '홍삼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