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日 투어 콘서트 '걸 프렌드' 성료... 당분간 개인 활동 집중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초신성이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초신성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일본 도쿄 나고야 고베 히로시마 오사카 요코하마까지 총 8개의 도시에서 초신성 라이브 투어-걸 프렌드(Girl Friend)를 개최했다.

투어 기간동안 약 4만 명의 팬들과 함께한 초신성은 공연에서 '위너(WINNER)' '샤이닝 스타(SHINNING STAR)' 등을 열창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 발매될 싱글의 '걸 프렌드' '러브앤피스(LOVE&PEACE)' 등을 깜짝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초신성이 여자친구인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콘서트에 제대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본 투어를 마친 초신성은 당분간 개인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마루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