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드라마 '라스트' 출연 확정... 극강 액션 '기대만발'

2015-06-15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윤계상이 드라마 '라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계상은 내달 첫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조남국 연출)에서 주인공 태호로 출연한다.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는 작품.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계상이 연기할 태호는 지하 세계에서 한 단계씩 위로 나아가는 인생 역전의 인물. 특히 태호의 극강 액션이 극의 전계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