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스윗, 단독 콘서트 ‘Wonderland’ 티켓 오픈
2017-04-2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여성 듀오 랄라스윗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랄라스윗은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원더랜드(Wonderland)’라는 제목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4월 11일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의 날씨'를 포함하여 5월에 발매 예정인 신곡까지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랄라스윗이 보여왔던 공연장 중 가장 최고 규모 무대에 서는 만큼, 발표한 곡들을 원곡에 가까운 사운드로 들려주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랄라스윗의 단독 공연 ‘원더랜드’의 티켓은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사진=해피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