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오는 9월 아빠 된다 “아내 임신 21주차”(공식입장)
2017-04-28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오는 9월 아빠가 된다.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8일 제니스뉴스에 “신정환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21주차고,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신정환의 아내는 신정환과 함께 한국에 머물고 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월 결혼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아내와 함께 빙수 사업을 해 왔다.
한편 신정환은 최근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