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리따-치크-로엠걸즈, '니즈+가격' 잡은 어린이날 선물 출시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이랜드월드가 어린이날 선물을 제안한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아동 브랜드 코코리따, 치크, 로엠걸즈가 1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적극 반영한 어린이날 선물 상품을 준비했다.
아동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 핑크퐁 캐릭터가 적용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 백설공주, 엘사, 벨, 소피아에 코코리따 콘셉트를 더해 원피스로 재해석했다.
유러피안 토들러 브랜드 치크는 ‘피크닉’ 콘셉트로 멜빵 스타일의 데님 하의와 체크 스트라이프 셔츠를 선보였다. 편안한 착장감에 깔끔하고 댄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이번 어린이날 가족 나들이 룩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선보인 여아용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화사한 디자인으로 봄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허리에는 밴딩 처리를 해 아이들이 입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리본 디테일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이 강조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로엠걸즈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인기 베스트 아이템을 리오더해 다시 선보인다. 작년 가을에 인기를 얻었던 ‘시크릿 쥬쥬’ 컬래버레이션 드레스 중 퍼플, 민트, 핑크 3가지 컬러 상품을 재출시했다. 이와 함께 ‘시크릿쥬쥬 데일리 티셔츠’ 2종도 함께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나비가 전체적으로 프린팅 돼 봄 느낌이 물씬 나는 ‘나비 쉬폰 드레스’와 샤 스커트에 어깨 주름이 포인트인 ‘프린세스 샤드레스’도 어린이날 선물로 제안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만큼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날 베스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월드가 제안하는 어린이날 선물 베스트 상품은 각 브랜드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치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