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화이트스완' 등장! 진심 어린 조언으로 '감동 백배'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화이트스완'에서 주인공의 뮤지컬 멘토로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선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에 주인공의 뮤지컬 멘토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주인공을 위해 흔쾌히 출연요청에 응해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응원을 건네며 감동을 전했다.

이날 정선아는 평소 자신감이 부족한 의뢰인에게 “선화씨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과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선아,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완벽 미인!”, “정선아, 평소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갑자기 등장해서 나도 깜놀! 오랜만에 보니까 더 좋다!”, “정선아, 데스노트도 완전 기대 중!”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선아는 오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미사 역을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JTBC '화이트스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