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사회인 야구 투수만 16년, 시구 때 빈볼 던졌다"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최현석 셰프가 시구자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얼마 전 시구를 했다. 사회인 야구를 하며 투수만 16년을 했는데 마운드에 올라 빈볼을 던졌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최현석 셰프는 "일부러 던진 빈볼은 아닌데 많이 떨려서 그랬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최현석 셰프는 "CF를 엄청 찍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 "촬영을 하고 릴리즈가 되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8개 정도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